4월 봄철 제주도 무늬오징어 산란철 시즌이 개막되어 이곳 저곳 에깅필드에서 대물(키로오버) 사이즈 무늬오징어 히트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는 4월말경이 되어야 완벽하게 대물사이즈들이 마구 마구 잡혀서 올라오게 되는데, 아직 4월 중순인 제주도는 수온이 17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바람이 워낙 많이 불고 있고, 비가 꾸준히 내리고 있는 날이 많아서 무늬에깅출조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요. 4월 13일 토요일에 제주시 산북권 무늬오징어 낚시 에깅출조 하여 잡아 올린 덩어리(키로급) 무늬오징어 2마리 입니다. 1곳의 에깅포인트에서 1마리씩 총 2곳의 에깅포인트에서 2마리의 키로급 무늬오징어를 잡아 올렸네요. 최근 해참에깅에서 무늬오징어가 잘 올라오고 있구요~ 수온이 18도 이상을 유지하게 되면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