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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학 3~4곳 정해 영어ㆍLEET 본격 준비해야
내년 3월 개교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입학 자격요건부터 확인한 뒤 목표 대학을 3~4곳 정해 공인 영어시험과 법학적성시험(LEET) 준비에 본격 돌입해야 한다.
30일 로스쿨 전문학원인 `서울로스쿨'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우선 학사 과정 평점 등 입학 자격요건을 확인하는 것부터 로스쿨 진학 준비를 시작해 목표 대학을 3~4곳 정하고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
로스쿨 진학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장 로스쿨 입학 자격요건을 확인하는 것이다.
입학 전형에는 학사 과정 성적, 공인 영어시험 성적, LEET 등이 반드시 반영되며 사회ㆍ봉사활동 경력, 심층 면접도 주요 전형자료로 활용되므로 자신이 로스쿨 입학자격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입학자격 점검 후 로스쿨 도전을 최종 결심했다면 각 전형요소별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해 유불리를 따져보는 것이 다음 단계다. 자신의 대학 학점 평점을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부터는 공인 영어시험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외국어 능력은 하루 아침에 향상되기 쉽지 않아 꾸준히 준비해 최대한 높은 점수를 확보해야 편한 마음으로 LEET 시험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LEET 시험이 출제 범위가 매우 광범위해 각 영역별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하며 혼자서 공부하기 벅차다면 학원수강이나 스터디모임 등을 활용하는 방안이 고려할 수 있다.
LEET 시험은 언어이해, 추리 논증, 논술 등 3개 영역으로 실시하며 언어이해와 추리 논증은 각각 40문항이 출제되고 논술은2~4문항이 출제된다.
본격적으로 영어 시험과 LEET를 준비하기 앞서 사회ㆍ봉사 활동 경력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대학마다 사회ㆍ봉사 활동 경력을 배점에 반영하거나 가산점 항목으로 분류하고 있다.
로스쿨을 준비하려고 갑자기 봉사활동 모임을 갖거나 특별한 활동을 찾아다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로스쿨 봉사활동의 경우 적용 기준이 매우 까다로울 것으로 보여 단시간에 의미있는 활동 경력을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시기적으로 5월이 되면 모의고사 등을 통해 그동안 공부한 것을 총정리하고 취약점을 파악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따른 맞춤식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실제 시험에 맞는 유사한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험을 한달 앞둔 시점에서 건강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서울로스쿨 강신창 본부장은 "공부하는 시간이 길고 학습량이 많다고 해서 꼭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아니다"며 "얼마나 효과적으로 학습했는지가 중요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전략과 계획표를 꼼꼼하게 짜고 그 계획표대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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