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준비반 개설 붐

로스쿨 준비반 개설 붐

LEET시험이 3개월여 남은 지금, 로스쿨 수험생들은 적성시험과 어학시험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학들도 로스쿨 준비반을 하나둘 개설하고 있다. 경남대학교는 지난 2일 ‘로스쿨 준비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대는 로스쿨 준비반 설명회를 열고 로스쿨이 없는 경남에서 로스쿨 관련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 로스쿨 준비반을 통해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로스쿨 유치에 실패한 동국대도 로스쿨 대비 강좌를 개설한다. 동국대는 다음달 23일부터 여름계절학기를 통해 법학 적성시험 대비 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 개설되는 강좌는 ▲논증적 사고(언어이해) ▲수리 및 논리퍼즐(추리논증) ▲비판적 사고 연습(논술 및 기초논리학) ▲논술 연습(논술 및 기초논리학) 등 총 4개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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